도서이야기

tvn 방송 투자가 생존인 시대 < 투자지능 >

뷰티플라이 2022. 5. 25. 00:00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소개할 도서는 투자지능이라는 도서인데요. 현대에서는 투자가 필수인시대로 투자를 하지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열중하며,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서는 가상화폐등에 대한 뉴스가 나오고있다. 이러한 시점에 과연 올바른 투자법은 무엇이며, 우리는 투자에 대한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도서이다.

금융자본주의 시대의 생존 스킬, 투자 지능에 주목하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비록 방식은 다를수있지만 각자 나름대로 투자라는 이름의 자산증식을 시도하고 있다. 이른바 'MZ'세대라 분류되는 우리 아이들 역시 투자 행렬에 동참하는 건 마찬가지다. 주식 투자에 나서는 10대들의 모습은 이제 딱히 대단한 뉴스거리도 아니다. 하룻밤 사이에도 돈이 몇천만원을 땄다 빠졌다. 도저히 투자인지 투기인지 알수가 없을 정도로 등락 폭이 너무나 크다. 과연 가상화폐에 투자하고있는 우리 MZ세대는 가상화폐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 어떠한 확신을 가지고 투자에 임하는 걸까


투자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금융자본주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최선의, 그리고 유일한 생존 스킬이다. 금융자본주의 시대에 자산이라는 안전망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결코 평범한 일상을 유지할 수 없다. 투자는 자산, 좀 더 직설적으로 '돈'이라는 우리 삶의 안전망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투자에 대한 이해와 공부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의 조급한 투자는 많은 손실과 엄청난 상처를 안겨줄수 있기에 신중하게 임하는 태도가 아주 중요하다. 

금융자본주의 시대, 투자 지능을 쌓아라
우리는 금융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다. 금융 혹은 금융자본주의는 우리의 일상 곳곳에 스며들어있다.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자산증식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면서 금융을 전제로 한 투자가 일반화되고있다. 금융자본의 핵심은 금융을 얼마나 잘, 얼마나 현명하게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개인은 부자가 되고 기업은 성장하며 국가는 강성해진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금융자본주의의 태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시대의 화두인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전제되어야 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금융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현명하게 활용한 이들과 그렇지 못한 이들의 차이는 한없이 벌어지고 있다. 또한 지난 3년간의 코로나펜데믹 기간에도 어떤이는 실업으로 , 어떤 사업가는 파산을 하고, 이러한 상황에서도 누군가는 많은 돈을 계속하여 벌고있다. 여기서 금융에 대한 이해도의 차이가 엄청난 결과를 보여준다.

금융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사람의 경우 다른사람의 돈에 대한 두려움에 그사람은 자산을 지키는데 그쳤지만, 누군가는 다른사람을 돈을 이용해 부동산을 구입하고, 주식투자를 통해 자산을 늘리는데 성공했다. 왜 금융교육이 필요한지에 대한 부분이다. 

올바른 투자의 기준, 금융 공부가 필수인 이유
금융자본주의 시대에 금융의 적절한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30여 년 전 우리네 아버지처럼 우직하게 근로소득을 모아 집을 시고 가정을 유지하는 것은 말 그대로 과거의 유산에 불과하다. 연간 평균수익률이 20퍼센트 안팎인 워런 버핏이 세계 최고의 부자 반열에 오른 이유는 그 같은 수익률을 무려 50년 이상 유지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은 우리에게 많은 이야기를 전해준다. 워런 버핏이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건 수십, 수백 퍼센트의 비현실적 수익률을 기록해서가 아니다.

 


금융자본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가 수반되지 않는다면 결코 올바른 투자를 할 수 없다. 자신의 소득에 따른 적절한 부채비율을 설정해 합리적인 수준의 투자를 병행함으로써 현재와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앞으로의 세대는 평생에 걸쳐 투자와 싸우고, 투자와 협업하는 동반자 관계를 이어가야한다. 우리 학교교육에 국영수만이 아닌 금융이라는 과목이 추가되어야 하며, 더 이상의 금융 문맹을 막기 위해서는 공교육에서 금융교육을 시작해야 한다.한국 뿐만이 아니고 일본 또한 금융문맹국이다. 학습도 현시대에 변화의 흐름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 황금을 돌같이 보라는 격언이있다. 이는 맞지 않다, 황금은 황금으로 보아야 한다. 유태인들은 13살이되면 투자에 대해 가르친다. 그결과 현재 전세계를 이끌어 가는 리더들의 상당수가 유태인들이다.

짐 로저스는 투자를 통해 자산을 불리고 싶다면, 지금 당장 도서관으로 달려가 눈에 보이는 경제 관련 서적들을 분야별로 최소한 열 권이상을 읽어보라고 조언한다. 독서를 통해 생소했던 경제용어와 친구가 되고, 투자라는 과목에 조금씩 익숙해져야 한다고. 자신만의 전문 영역을 확보하고 이를 발전시켜 나가다 보면 어느새 특정 분야에서 독보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진 투자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우리 모두는 이제 막 투자라는 과목을 배우기 시작한 어린아이일 뿐이다. 20년 혹은 그 이상 꾸준히 공부해나가며 점차 투자 지능을 높여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 또 강조한다. 투자를 대하는 자세가 신중해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으나. '아는 것'과 '실천에 옮기는 것'사이에는 큰 벽이 존재한다. 짧은 시간 안에 부자가 되고 싶은 욕심이 수많은 이를 투자가 아닌 투기 혹은 도박에 나서게 하는 것이다. 이른 준비되어있지 않은 성급함과 무모함이 투자의 실패를 가져온다.
투자 지능=생존 지능이라는 새로운 공식이 성립된 시대, 양극화가 가속화되 분위기 속에서 투자는 곧 생존의 유일한 수단이나 다름업다. 성실하게 일해서 확보한 근로소득이라는 씨앗을 투자라는 양분으로 성장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야만 하는 이유다.


제대로 된 투자란 무엇인가?
대다수 사람들은 올바른 투자가 무엇인지를 알지 못한 채 다수의 의견에 휩쓸려 투자 종목을 선택하고 성급히 투자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 사칙연산을 건너뛰면 결코 미적분 문제를 풀 수 없듯이, 자신이 선택한 종목에 대한 최소한의 공부가 전제되지 않는다면, 투자에 실패할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나의 경우도 여기에 해당된다. 주식에 관련한 베스트셀러 몇권읽고,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주식강의를 듣다보니 주식에 대한 지식이 쌓였다고 착각하게 되었고, 그건 곧바로 투자로 이어졌다.

 

우리는 모두 자기확신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 주식의 매매,매수 타이밍은 신도 모른다고 할 만큼 아무도 그 타이밍을 맞출수는 없다. 단지 우리는 투자에 대한 공부를 통해 회사의 가치를 믿고 투자하고 기다린는 여유가 필요하다. 짐로즈스의 조언처럼 투자를 계속하려면 경제에 관련한 서적과 투자에 관련한 서적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은 아주 필요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