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도서는 오은영의박사님의 화해 라는 도서입니다. 오은영박사님의 육아를 하는 한국의 모든 부모에게는 정말 꼭 필요한 육아멘토신데요. 저도 자녀 육아를 하면서 자녀들 어렸을때부터 아이가 달라졌어요. 금쪽같은 내새끼, 금쪽 상담소등 정말 박사님이 출연하시는 방송의 거의다 챙겨보고 있는데요. 정말 많은 아이들, 어른들 오은영맥직을 통해서 변화하는걸 지켜봤는데요 그냥 감탄만 나올 뿐입니다.
어떻게 저렇게 짧은 시간에 아이들을 저렇게 변화시킬수 있지, 흔히 우리가 하는말이 있다. 아이들은 잘못이 없다. 어른들이 잘못을 하는거다. 금쪽같은 내새끼등을 시청하면서 많이 느끼는 부분이고 나또한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많이 반성하고, 부모로서 자녀를 좀 제대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공부가 필요하구나라고 느낍니다.
이도서는 자녀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꼭 한번 보셨으면 하는 도서다.
결과보다는 뭔가를 해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 부모가 꼭 가르쳐야 하는 사실이다. 그래야 자기가 하는 일, 자신의 주도하에 하는 일에 대해 자신감과 신뢰감을 가질 수 있다. 원칙은 일관성을 가지고 지키는 것이지만 일관성은 무조건이 아니다. 조금 유연해도된다.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라 인간관계는 필수적이다. 깊은 인간관계는 한사람의 희생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서로의 이해와 배려로 쌓이는 거다. 어떤 의견을 물었을 때 항상 상대의 뜻에 따르거나 좋은 쪽으로만 답하는 사람은 인간관계가 깊어지기 힘들다. 인간관계가 깊어지려면 서로의 마음을 나눠야 하고 진솔한 대화가 있어야 한다.
배운다는 것은 실력을 늘리는것이지 점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점수가 안나올때는 실수를 많이 했는지 모르는 것이 있었는지 이유를 찾아봐야 한다. 실수는 줄여나가면 되는 것이고, 모르는 것은 끊임없이 배워 나가면 되는 것이다. 아이를 존중한다는 것은 뭘까? 아이의 인생을 내가 좌지우지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 아이와 내 생각이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을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이 내 아이가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과 그냥 다를 수 있다는 것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거다.
내가 생각하는 자존감은 우주공간에 나라는 사람은 단 한 명이라는 것을 언제나 잊지 않는 거다., 내가 있음으로 모든 관계가 발생한다는 것을 잊지 않는 거다.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나쁘다 그럼 결국 최선을 다하지 않은 걸까? 최선을 다해도 언제나 결과가 좋을수는 없다. 최선을 다하면 성공할 수 있지만 실패할 수도 있다 또한 좌절하기도 한다. 최선을 다하는 것은 그 실패나 좌절까지 모두 쭉 겪어 나가는 거다.
사람 안에는 여러 가지 모습이 있다. 불안한 사람이든, 산만한 사람이든, 소심한 사람이든,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보석 같은 특징이 있다. 준비성이 철저하거나, 다양한 호기심이 있거나, 신중하고 조심스러울 수 있다. 사람 안에 있는 여러 가지면은 어떤 측면에서는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다른 측면에서는 단점이 될 수도 있다. “나”를 이해할 때는 이런 것들을 통합적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고쳐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 조금 노력해도 좋다. 하지만 “나”를 완전히 바꿀 필요는 없다, “나”는 “나”일 때가 제일 편하다
“내”가 공들이고 “내”가 더 마음 아프고, “내”가 더 친절해야 할 사람은 “나”와 가까운 사람들이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내 중심에서 저 멀리 있는 사람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마음 아파하지 마라. 그런데 그 중심원에 아예 없는 사람들이 있다. 잘 모르는 사람들, 아주 친하지 않은 사람이면 좀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불러 세워서 눈을 맞추고 말 대응을 하지 마라. 그냥 흘러 보내라. 악연을 맺지 말라는 거다. 무서워서 그러는 것이 아니다.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기본적으로 상대의 감정과 생각이 나와 다르다는 것은 옳고 그르다를 따질 수 없는 것이다. 그냥 다를 수 있다는 그 자체를 인정해줘라 나랑 다르다고 “왜 그렇게 생각해? 넌 틀렸어!”라고 할 수 없는 거다.
부모가 “나”를 어떻게 보느냐보다 “내”가 “나”를 어떻게 보느냐가 더 중요하게 여겨야한다. 자신이 행복한 일을 하면서 기쁨과 자존감을 회복하는 것은 중요한일이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일은 자신이 얼마나 존귀하고 소중한 사람인가를 느끼게 한다. 그 느낌은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고 단단하게 한다. “나”를 파악해서 “나”와 맞지 않은 일은 피할 줄도 알아야 한다. 가지 않은 길은 그리워하지 마라. 잠시 스치듯 상상해볼 수는 있지만 지금 “내”가 서있는 이 길이 최선일 가능성이 크다.
선택의 순간 내 세포 하나하나가 최선이라고 판단해서 선택한 길이기 때문이다. 선택한 후에는 뭔가 잘못됐다고 후회하고 죄책감을 갖지 마라. 그것이 그 순간에는 내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방향이었을 거다 스스로의 선택을 믿어라. 오늘 하루가 중요하다, 결국 오늘 하루가 쌓여서 내가 되는 거다. 오늘이 내일의 밑거름이 되는 거다. 미래는 지나치게 걱정하지 마라. 너무나 많은 사람이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에 오늘의 안정을 못 누리고 산다.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 가에 대한 고민을 하긴 해야겠지만 그 적정선을 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면 오늘을 항상 불안 속에서 보내게 된다. 최선이라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선이다. 내가 오늘 좀 피곤하다. 그러면 조금 쉬는 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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