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
오늘은 흥분하지 않고 우아하게 리드하는
< 말센스 >도서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려 합니다.
말이 통하기 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돼라!

말을 잘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신이 먼저 배워야할 것은 말하고 싶은 욕구를 참는 것이다. 말이란 언제나 상대가 있는 것인데 우리는 상대와 대화를 나누기보다 자기하고 싶은 말을 하기에 바쁘다.
설득을 잘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신이 먼저 배워야 할 것은 논리적인 설득이 아니라 감성적인 설득이다. 사람을 움직이는 건 논리가 아니라 감성이다. 사람들은 논리적으로 올바른 사람보다 정서적으로 친절한 사람에게 훨씬 더 잘 설득 당한다.


말싸움에 밀리지 않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신이 먼저 배워야 할 것은 말싸움에 휘말리지 않는 것이다. 말싸움에 승자는 없다. 모두 패자 일 뿐이다. 말싸움의 승자는 말없이 그 자리를 뜨는 사람이다.
대화 자체가 두려운가? 그렇다면 당신이 먼저 배워야 할 것은 대화법이 아니라 두려움에 맞서는 법이다. 두려움은 상대가 아닌 당신이 만든 것이다. 상대의 반응을 두려워 하지마라. 당신 스스로를 믿어라.
말센스가 뛰어나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신이 먼저 배워야 할 것은 말이 아니라 센스다. 분위기 파악도 못하면서 말솜씨가 뛰어난 사람은 없다. 말센스란 무엇보다 분위기를 읽어내는 능력이다.


경청하고, 질문하고,배려함으로써 상대가 진심으로 하고 싶었던 말을 끌어내라. 나의 본심을 전달하면서도 누군가의 진심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말하기보다는 들어주고, 재촉하기 보다는 기다려 주고, 논쟁하기 보다는 공감이 필요하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의미의 말센스가 아닌가 싶다.
본격적으로 대화에 임하기전에 특히 자신과 다른 신념을 지닌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게 된다면, 스스로에게 이렇게 질문을 던져가. 이 대화로 무엇을 얻어내길 바라는가? 대화가 끝날 무렵 어떤 기분을 느끼길 바라는가.

솔찍하고 정중한 대화의 목표는 상대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여는 것이다.
저명한 정신과 의사가 말하길 자기자신을 옆에 내려 놓을때라야 비로소 진정한 대화가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모든 사람이 내게 가르쳐 줄 무언가를 지니고 있다. 자기 견해를 분명하게 표현하고 싶다면, 블로그에다 글을 써라. 하지만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자신의 견해를 최소한 잠시 동안만이라도 한 편으로 치워 놓아야 한다. 이것을 한번
경험해 보면, 아마도 이전의 태도로 되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사라질 것이다. 당신은 자신이 이전보다 성장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나의 생각정리 하기
모든 대화의 기본은 내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에서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이야기를 잘 한다라고 하면 뛰어난 언변을 말한다. 그런데 과연 언변이 좋다고 이야기를 잘하는 것일까? 한번 곰곰이 생각 해 볼 문제다. 대화의 기본은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공감하는데서 시작된다. 상대가 이야기를 하는데 공감도 없이 본인 이야기만을 계속 늘어놓는다면, 그 상대는 두번 다시 그사람과는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내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기보다는 상대의 이야기에 좀 더 집중함으로써 상대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여는것. 이것이 진정한 말센스이자 이야기의 기본, 대화의 시작이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
'도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걸어서 출퇴근하는 배우, 하정우 < 걷는 사람 > 도서 이야기 (0) | 2022.04.28 |
---|---|
론다 번의 < 시크릿 > The Secret 1%만이 알았던 부와성공의 비밀 도서이야기 (0) | 2022.04.28 |
세계적인 모델이자 일론머스크의 어머니 < 메이머스크 MAYE MUSK > 도서 이야기 2편 (0) | 2022.04.28 |
테슬라 CEO 일론머스크의 어머니이자 세계적인 모델 < 메이머스크 MAYE MUSK > 도서이야기 (0) | 2022.04.27 |
전 법무부장관 조국의 < 가불 선진국 > 도서 이야기 (0) | 2022.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