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 나누고 싶은 도서는 리뷰 요 정라님 저자님의 <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 > 블로그에 글 하나 올렸을 뿐인데, 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이다 현재 나는 초보 블로그로 블로그를 운영을 시작했는데. 이러던 차에 우연이 위 도서를 알게 되었고다 위 저자님의 책은 블로그로 돈을 버는 비법 등을 공개한다기보다는 왜 블로그를 해야 하는지 그 중요성과 각 플랫폼의 특징, 애드센스를 왜 해야 하는 이유, 애드센스 신청방법 등 초보 블로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다. 현재 블로그를 잘 운영하는 블로그님들보다는 저처럼 초보 블로그가 읽어보기에는 좋은 책인 것 같다. 저 또한 블로그 운영에 대한 지식이 너무 부족해서 고민이던 이 타이밍에 위 도서를 접하게 되어 블로그를 이해하는 데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다.
우리는 어떤 특정산업에서 지나치게 심화된 경쟁을 레드오션이라고 한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쟁 없이 성공할 수 있는 블루오션을 찾기 위해 노력하며, 레드오션이라 불리는 과열 시장을 기피할 것이다. 어쩌면 경쟁에서 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나 역시도 실패나 좌절을 겪기 싫다는 이유로 수많은 것들을 포기했었다. 현재 블로그 또한 많은 이들이 시도했다가 중도에 포기를 한다.
시작도 전에 경쟁을 포기하고, 레드오션을 모두 배제한다면 남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블루오션은 쉽게 발견 할 수 없기 때문이며 나처럼 평범한 사람은 평생이란 시간을 걸어도 발견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인터넷으로 돈 버는 방법은 이미 레드오션이다. 그러나 나는 블루오션을 찾기 위해 망망대해를 떠다니기보다 눈앞에 있는 레드오션에서 나만의 전략을 세우라고 분명히 말하고 싶다. 레드오션에서도 누군가는 성공하고 현재도 계속 성공하고 있다
유튜브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나도 유튜브나 해볼까?" 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지만, 실제로 유튜브를 준비하는 사람은 더 적다. 또한 준비가 되었더라도 실제로 시작하는 사람은 더 적으며, 그중에서 꾸준히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며 운영하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로 작다. 이 말의 핵심은 당신이 도전하려는 분야가 처음에는 레드오션처럼 보일지 모르나 진짜 경쟁자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이다. 단지 제대로 된 방향 설정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던 사람들이 티스토리를 운영할 경우 티스토리는 어떻게 운영하지?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숲이 아닌 나무를 보는 것과 같은데 특정 서비스가 나무라면 숲은 포털사이트이다.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든 포털에 검색된다는 공통점이 있고, 포털은 정해진 로직에 의해 움직이기에 각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핵심적인 방법은 비슷하다. 중요한건,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워드 프레서의 차이가 아닌, 내가 특정 포털에서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는 노하우를 알고 있느냐이며 여기에 성패가 달려있다.
유튜브는 자체적인 트래픽 뿐만 아니라 포털 검색에도 스며들어 이미 많은 검색 결과에 유튜브 콘텐츠가 표시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타 SNS 대비 압도적인 점유율을 지녀 블로그에 위협이 되고 있다. 여기도 나름의 해결책은 존재한다. 대중매체는 글에서 음성으로 음성에서 영상으로 발전해왔지만, 발전이 있었다고 기존의 매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매체마다 분명히 장단점은 존재한다. 콘텐츠는 무한히 소비할 수 있어서 각 대표 플랫폼은 각자 방법을 찾을 것이고, 만일 블로그가 사라지게 된다면 그 대체재로는 유튜브가 아닌 블로그로서 대체할 수 있는 텍스트 중심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ㄷ.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에 도전하다가 포기할 수는 있어도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거창한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오래 지속 될 수 있다.. 성공은 정해진 수순이 아니다. 성공이란 도전이 있기에 가능한 결과물이며,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가능성은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했으면 한다.
우리가 블로그라는 레드오션에 입수해서 집중해야 할 부분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경쟁 숫자가 아니라 수요다. 수요만 끊기지 않는다면 경쟁자가 얼마나 많든 우리는 수익을 청출할 수 있다 만약에 주변에 1층짜리 건물만 잔뜩 있는 상황이라면 나는 빌딩을 쌓는다는 마음으로 차곡차곡 콘텐츠를 쌓는다. 그러다 보면 이때부터 수요가 많아져 꿈에 바라던 소득 창출이 시작될 것이ㅏㄷ.
블로그는 특정 서비스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고, 대부분 블로그라고 하면 네이버 블로그를 가장 먼저 떠올리겠지만, 사실 네이버 블로그는 다양한 블로그 서비스의 하나일 뿐, 개인의 기록 용도로 만들어진 모든 웹사이트를 블로그라고 부른다. 블로그 개념부터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실수를 통해서도 배울게 있다. 2000년 중반까지만 해도 대부분 블로그는 취미로 운용되었다. 인터넷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낯선 시절임에도 새로운 구조라는 주목을 받으며 너도 나도 블로그에 모여들었었다. 그러나 그 시절 많은 블로그 들은 성장시키지 못하고 포기로 이어졌다.
그 당시 수익화에 성공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대다수는 블로그를 성장시키지 못한 채 포기하였으며, 수익을 얻었다고 하더라도 쏟은 노력에 비하면 매우 미미 할 뿐이었다. 그 시절 나 또한 블로그 수익화에 실패했었다. 쓰라린 패배 이후 나는 온라인 마케팅 경험을 쌓아 파이프라인을 목적으로 다시 한번 블로그에 도전장을 내밀었을 때 그 결과는 100% 달라졌다. 불과 8개월 만에 무려 300만 원 이상의 순수익을 얻었고,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월 1000만 원이라는 수익을 달성한 것이다. 과거 운영하던 블로그의 반도 안 되는 방문자(트래픽)로 이뤄낸 성과였다. 믿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과거에는 지금보다 두 배나 많은 방문자 수를 가졌음에도 실패했었는데 이번에는 훨씬 더 적은 방문자 수로도 성공한 이유가 뭘까? 단순하게 방문자 수에만 집중했기 때문이다.
만약 여러분의 목적이 '돈'이라면 꼭 구독자를 늘리기보다는 조회수가 더 많이 나오는 쪽으로 방향 설정을 하는게 맞는 방법이다. 반대로 브랜딩이 목적이라면 더 많은 구독자를 확보하는 게 더욱더 유리한 입지를 차지할 수 있다. 자신의 목적을 분명히 하고 그에 맞는 방향으로 채널을 운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나의 목적을 잊고 블로그라는 틀에 갇혀 블로거가 되려 했으니 어쩌면 나의 실패는 당연한 결과였을 것이다. 결론은 목적의식을 가지고 확실한 수단으로 내게 맞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블로그로 성공하고 싶다면 블로그로 성공한 자의 벤치마킹을 해라. 이미 알려진 성공방식에는 나름의 답안지와 방향이 존재한다. 나는 유튜브와 CLASS 101을 통해 블로그로 돈 버는 방법을 소개해왔다. 이렇게 정보를 먼저 접한 사람들은 블로그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해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도 처음부터 대단한 노하우를 갖고 있지 않았고 새로운 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당신보다 심적이나 물리적으로 더 열악한 환경에 있었다는 뜻이다. 그러나 그들은 결국에는 성공했다. 성공으로 이끄는 진정한 힘은 어찌 보면 어떠한 방법이나 노하우가 아니라 우리의 성공에 대한 태도에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절대 불가능 할 것 같은 월 1000만 원의 수익을 달성했다. 당시 내가 생각했던 특별함이란 어떤 한 사람이 쌓아온 견고한 능력이었다. 하지만 월 1000만 원을 달성하고 특별함의 기준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돈에 대한 생각이 많이 변하게 되었다. 나는 바라던 대로 인터넷을 통해 돈을 벌기 시작했고, 그중에서도 제휴 마케팅에 더 탁월한 소질을 보여 현재도 그에 집중하고 있다.
나는 왜 사람들에게 애드센스가 현실적인 부업이라고 강조하는 것일까? 나름 몇가지 이유가 있다. 2020년을 기준으로 네이버는 약 58%, 구글은 33%, 다음은 6%의 트래픽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티스토리는 초보자가 이용하기 어렵다는 인식도 생겼는데. 사용자의 블로그 구성 능력에 따라 조금 더 짜임새 있는 블로그 형식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첫째 사용자의 창의성 발휘가 가능하고, 둘째 광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셋째 마케트 (사용자) 중심으로 발전한다 넷째 큰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크다. 다섯째 광고의 수익배분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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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애드포스트는 사용자가 더 많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 구글 애드센스는 광고 종류, 광고 크기, 광고 폰트. 광고 색상등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다양하게 설정이 가능하고, HTML과 CSS편집을 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다. 또한 광고와 콘텐츠가 한데 어우러지도록 광고 형태를 마케터 중심으로 계속 발전시켰다 이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반면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광고와 콘텐츠가 이질감이 있어 클릭률이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낮다. 이는 광고수익이 낮은 것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티스토리는 HTML/CSS편집이 가능하므로 수익에 영향을 주는 편집 방식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광고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이에 그에 따른 결과도 다를 수밖에 없다.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고 블로그는 실패해도 잃을 게 없다. 우리가 도전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다.
현재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한 달 정도 되었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한다는 것은 내 마음을 설레게 한다. 모든 것에는 기다림이 필요하다. 첫술에 배부를 수 있을까? 꾸준히 포스팅을 하면서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부를 함께 한다면 머지않아 좋은 결과가 반드시 있을 거라고 난 믿는다 나의 블로그 도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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