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을 더 정확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힘 김수인 작가의 < 소통수업 > 도서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수인작가의 < 소통수업 >
도서를 읽고 이야기 해 보려 합니다.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는 부분이기도 한대요
세대간의 갈등, 꼰대라는 신종어의등장 이모든 것들이
결국 소통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이도서에서는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어떤 부분을 강조하고 있는지
함께 한번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1. 소통을 원한다면, 우리가 갖춰야 할 것은 '언어능력'이 아니라, '관계맺기능력'이다. 우리가 정말로 지켜야 할 것은 그리고 지키고 싶은 기준이 아니라 서로 맞춰가며 성장하는 유연함이다. 삶에 정답이라는 게 있을까? 어떤경우에는 정답이라 할만큼 들어맞는 진리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 그저 누군가의 기준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같은 내용을 말해도 상대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진다

이는 상대의 환경이나 기준에 따른 이해가 다르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말도 상대의 교육 수준에 따라 용어를 이해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있다면, 효과가 떨어지거나 불통에 이를 수 있자. 메시지 전달의 중심을 상대에 두자. 왜 말하는 사람이 맞춰줘야 할까? 답은 간단하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상대의 다름을 내가 얼마나받아들이고 있는지. 돌아보는것은 소통의 중요한 시작이자 본질이다


내가 생각하는 최고를 절대 기준으로 여기면 안된다. 상대가 변하기를 바란다면 먼저 상대의 삶에 들어가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바꾸는 것이 아니라 바뀌는 것이 중요하다. 바뀌는 주체가 내가 아닌 상대가 되어야 한다. 상대는 지시와 강요로는 결코 변화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이해와 인정, 공감을 받을때에야 비로서 우리는 마음을 열고 스스로 움직인다는 것을 우리 모두 알수 있다.

변화를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 3가지를 한번 살펴보자.
첫째 변화는 어렵다는 것이다. 둘째 변화의 주체는 상대가 아닌 나라는 것이다. 셋째 변화는 한계 내에서도 시도한다. 그러나 이쉽지 않는 변화에도 우리는 끊임없는 변화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이런 노력이 동반될때 우린 성장 할 수 있다.

2장 마음연결을 원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소통의 다섯가지 기본요소 인정, 이해, 칭찬, 감사, 공감 그것등이라 할 수있다.
작은표현의 힘은 생각보다. 하여 작은표현부터 연습해보면 어떨까?
세상에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당연시하는 순간부터 갈등을 경험하게 될것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인지해야 할것이다.

3장 정교하게 다듬는 소통의 핵심기술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이야기에 따르면, 동양인은 눈으로 상대의 감정을 읽어내는 반면, 서양인은 입 모양으로 상대의 감정을 읽는 경향이 있다. 이는 이모티콘 사용에 있어서도 영향을 미치는데, 동양인은 문자를 보낼 때 감정을 나타내는이모티콘 주로 눈을 강조하는 것을 쓰고, 서양인은 입모양을 강조하는 것을 사용한다. 코로나19 유행해도 서양인이 마스크 착용을 꺼리는 이유 중 하나가 여기에 있다는 말도 있다. 충분히 공감되는 부분이다.

나는 햇살 같은 사람인가, 그늘 같은 사람인가? 나는 비언어의 기본값이 어디에 해당하는 사람인가? 모니터링은 자아성찰의 시작이다. 자기 신념이 강한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의 말에 잘 동의하지 못한다 하여 다른사람과의 갈등이 더 많이 유발되기도 한다. 이럴때 누군가의 조언보다 한번의 모니터링으로 자신을 있는 그대로보는것이 더 효과적이다. 즐겨보는 티보프로그램에서 금쪽같은 내새끼를 즐겨본다. 대부분 아이의 문제로 시작해서 출연을 하지만, 결국에는 부모의 케어가 부족함으로 인해 벌어지는 상황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부모 또한 모니터를 관찰하고 본인의 모습에 적잖이 놀라면서 반성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 이는 비단 그부모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린 모두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는 너무 관대한 것에서 비롯되는 일이 아닌가 쉽다. 내행동에 대해서는 정당성을 부여하고 다른이의 사소함 잘못에 대해서는 분노를 표출하는 타인과의 관계가 힘들경우 자신을 한 번 돌아보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다.

4장 소통의 기초체력이 되는 자존감 훈련하기
내가치는 누가 인정해주어야 할까? 바로 '나' 다. 자존감이란, 나의 가치를 알아주고,스스로를.존중하는 마음인데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하기보다 자신이 하고 있는 역할이나 환경을 존중하고, 그에 따라 자신의 가치를 매긴다. 지금은 나를 인정하고 드러내는 시대다.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인정하지 못하면, 다른 누구의 인정도 받아들이지 못한다.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인정하고 빛내는 사람이 되자. 결국은 성공 경험이 자존감을 높여준다. 하여 이제부터라도 작은성공을 경험해보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은 어떨까?

5장 소통의 밑바탕이 되는 감정과 욕구 이해하기
욕구가 행동하는 에너지라면, 감정은 그 욕구가 충족되었는지를 알려주는 신호다. 좋은 감정도 없고, 나쁜 감정도 없다.감정은 자극에 따른 반응일 뿐이다. 욕구는 삶의 주요 요소이자 원동력 이다. 우리로 하여금 삶을 살아가게 하고 행동하게 한다. 욕구가 행동하게 하는 에너지라면, 감정은 그 욕구가 충족되었는지를 알려주는 신호다. 이 둘은 상호작용한다

6장 갈등 상황 소통법은 다르다
갈등은 상처,비난 좌절로 이어지는것이 아닌 이해와 성장 변화로나아가야 한다. 갈등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각자 다른 환경에서 자란 우리는 서로 다른 가치관과 신념아래 살아간다. 관점만 약간 달리해도 서로 다른 의견이 쏟아진다. 같은 상황을 놓고도 각자 경험한 바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갈등자체를 나쁘게 볼필요는 없는듯하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갈등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갈등에 직면했을때, 그 갈등을 어떻게 현명하게 잘 극복할 것인가가 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갈등을 잘 극복하는 힘을 기르게 되면 성공에 있어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본다.


현재도 많은 직장인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부분이 직장에서의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한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사회에서

이는 피할수 없는 부분이다. 어떻게 타인과 잘 소통할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결국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고 타인과 함께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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