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승환 작가님의 <나에게 고맙다 >
에세이를 읽고나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잃고 산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요
그게 나자신인것 같습니다. 우린 끈임없이
누군가로 부터 관심받으려 하고,
사랑받고 싶어하고,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이모든것들은 결국
남에게 인정받으려한다는 것이다. 나자신보다
남을 더 중요하시하는. 이제부터라도 나자신에게
좀 더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면 어떨까?
오늘도 고생한 나에게 건네는 가벼운
칭찬한마디 수고했어.
열심히 한 나자신을 칭잔해. 쉬운듯 보여도
모두가 놓치고 사는. 이제부터는 나자신을 좀 더 사랑하고 아껴야 겠다는 생각을 들게 해준 도서다.
♡♡ 외로운가요 그대 ♡♡
나는 당신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갖기를 바란다. 꼭 무언가를 하지 않더라도, 그저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큰 에너지가 채워진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다. 외롭고 슬픈 감정에서 벗어나려고 사람들과의 만남만 늘릴수록, 나만 알고 있는 진짜 내 모습에 더 서글퍼질 뿐이다. 그보다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스스로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보는 건 어떨까. 나의 마음은 십년지기 친구보다 내가 더 잘 알고 있을 테니까.우리는 우리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건네야 한다
♡♡마음을 다하는 사람 ♡♡
마음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 인연은 언제고 시작되고 언제고 떠난다. 어떤이는 내 마음을 할퀴고 지나가고, 어떤이는 아무 의미도 없이 사라진다. 돌아보면 늘 내 곁에 있어 나를 돌보아주고, 그저 묵묵히 있어준 이들이 있었다. 떠나지 않고, 따뜻한 시선을 나에게 비춰준 이들을 위해 신의를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함께할 수 있음에 행복해하며, 서로의 마음이 따뜻해지도록 마음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짐작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것. 짐작하지 말고 조건없이 내어주는 것. 짐작하지 말고 사실만을 바라보는 것
♡♡ 날씨의 색 ♡♡
장마철 같은 우울한 날씨가 좋을 때도 있고, 화창한 날이 좋을 때도 있다. 우리의 마음은 날씨와 같아서 내 마음대로 정할 수도 없고 그때의 상황과 기분,장소에 따라 수천가지 색을 띠기도 한다. 물론 매일같이 흐린날이거나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캄캄한 날이 내 마음을 건드리면 힘들지도 모르지만, 가끔은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곳에서 위안을 삼는 그런 날이 필요하다. 오늘 당신의 기분은 어떤_ 날씨인가.
♡♡ 나를 돕는 사람 ♡♡
나는 죽는 날까지 나를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 지쳤을 때는 스스로 괜찮다 다독여주고, 쓰러졌을 때에는 한번쯤 쉬어가라는 이야기라며 일으켜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스스로 돕다 보면 알게 된다.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나란 걸. 이제껏 버티고 참아줘서 참 대견하고 고맙다는걸.
♡♡ 미안하지않게 고마울수있게 ♡♡
우리는 대부분 그리고 자주 사람들을 오해하고 판단한다. 상대의 대부분을 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의 일부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게 사람과의 관계다. 내가 당신을 이해한다는 말은 상대에겐 폭력과 다름이 없다. 내가 겪어봐서 안다는 말은 오만한 행동일 수 밖에 없다. 상대도 나도 스스로를 잘 알지 못한다.
♡♡ 상대의 색을 지켜주는 일 ♡♡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런데 자신의 색을 상대에게 물들이려는 것은 이기적인 모습이 아닐까? 서로의 색을 인정해 주는 일. 나의 색을 소중한 사람에게 물들이지 않는 일. 당신이라는 명작에 나의색을 입혀 더럽히는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서로의 색을 인정하고 존중하도록 해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다른 장르의'책'이다. 각자에게 주어진 인생의 작가로서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그 '책' 을 읽기 위해 노력하고 자세히 살펴보려고 한다. 이세상에 쓸모없는 책이 없는 것처럼 사람도 마찬가지다.
책을 한 권 읽는다는 것은 그 사람을 읽는다는 것이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뜻이다. 책과 사람은 공통된 의미를 지닌 위대한 스승이다.
♡♡ 계절 속에서 ♡♡
인생은 늘 흐름속에 있었고, 계절은 다시금 바뀌어 다가왔으니, 겨울의 인생을 걸어간 당신 언젠가 새싹이 자라나겠고
인생의 황금기에 또다시 겨울이 올 수 있음을 겸험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거죠. 우리 인생은 늘 계절 속에 있었고. 우리 인생에는 언제든 또 다른 계절이 올수있다고, 그저 그렇다고, 편안하게 인생을 맡겨보는 것도 필요하다
♡♡ 오늘의 가능성 ♡♡
예전부터 하고자 했던 일을 시도해보자. 그게 글이거나 운동이거나 혹은 공부여도 좋다. 지금 시작해보라! 진부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일 수 도 있지만, 먼 훗날 '당신이 정말 잘한 일' 이라고 스스로 칭찬할 수 있는 시작이 될지도 모른다. 그 작은 시작을 통해 큰 일이 이루어질 수 있다.
오프라윈프리는 감사일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녀의 최고의 성공비결 또한 감사일기이라고 한다. 이러한 감사일기를 매일밤 쓰다보면 하루일과를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오늘 나의 부족했던 부분 또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될것이라고 본다. 그 일기가 쌓여 이후 한권의 책이 될 수도 있다. 내가 지금 이글을 읽고 있는것처럼 먼 훗날 누군가가 나의 글을 읽고 있을지도 모르고, 나의 글을 누군가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길수도 있다. 찾아보면 감사할 일이 많음에도 우리 대부분은 그 감사함보다는 내가 가지지 못한 부분에 있어서 불편한 감정을 먼저 느끼다 보니 나의 삶 또한 불안한 삶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 하루 1가지씩 감사할 일을 찾아보자. 감사함을 느끼는 순간 나의 감정 또한 편안함을 느낄 것이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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