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블로거 핑크팬더의 < 블로그 글쓰기 > 힘이되는 글쓰기 방법 안내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워블로거 핑크팬더 님의 < 블로그 글쓰기 > 도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글쓰기라는 작업이 굉장히 힘들고, 고통스러운 부분이 이기도 합니다. 위 도서 블로그 글쓰기는 핑크 판다의 저자님이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도전한 글쓰기 방법 등을 다양하게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초보 블로그인 저도 어떤 글을 올려야 할까? 남들이 딱히 뛰어난 문장도 아닌 내 글을 좋아할까? 많은 고민 하면서 매번 블로그 글을 쓰고 있는데요. 글을 쓰는 처음은 누구나가 다 어려움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또한 성장하고 발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글이 아니더라도 나의 마음을 담아 꾸준히 글쓰기를 진행한다면 일정 시간이 지났을 때 많은 변화가 있을 거라고 확신하며 오늘도 난 블로그에 포스팅합니다.

내가 쓴 글을 누군가는 읽는다.
내가 쓴 글을 분명 누군가는 읽는다. 아무도 읽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잘못이다. 내가 쓴 글은 아무런 영향력도 없고 누구도 신경 쓰지 않을 것이라고 오판하지 말라. 확실히 누군가 언젠가는 읽는다. 나중에 부끄럽지 않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써햐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남의 글을 읽어야 내 글을 좋게 쓸 수 있다. 잘 쓴 남의 글을 베껴 쓰는 것이 가장 좋은 글쓰기 방법 중 하나이듯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든 작품이 있다면, 그 작품을 수없이 읽는 것은 글쓰기에 큰 도움이 된다. 그러다 보면 글을 쓸 때 본의 아니게 그 작품을 쓴 작가의 문장을 흉내 낼 수도 있겠지만, 아직 내 문장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그 정도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복잡다단한 세상에 살고 있다지만 의외로 세상은 단순하다. 훌륭한 글을 쓰고 싶다면, 많이 쓰는 것 못지않게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인풋이 없는데 아웃풋을 바라는 것은 요행을 바란다는 말과 똑같다. 아무리 쥐어짜도 마른 수건에서는 물이 나오지 않는다. 젖은 수건은 마를 때까지 물이 나온다. 앞에서 지식을 총동원하라고 이야기했는데, 이 말은 결국 많이 읽어야 한다는 의미다.

현재에는 인터넷이라는 엄청난 지식 공유 공간이 존재한다. 인터넷으로 내가 원하는 모든 지식을 언제든 찾을 수 있다. 이들을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인풋이 당신에게 들어가 훌륭한 아웃풋이 나올 토대가 마련될 수 있다.

시간을 투자하라
존 그리샴은 결코 글쓰기 신을 기다리지 않는다.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시간을 투자해 글을 쓴다. 분명히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 고생할 때도 있겠지만 그래도 무조건 자리에 앉아 글을 쓰기 시작한다.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은 시간을 투자하라. 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사람은 의자에 엉덩이를 깔고 시간을 투자해 글을 써라. 쓸 것이 없는 사람도 일단 글을 완성할 때까지 주야장천 끙끙거리며 시간을 투자하라.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글이 써지고 완성되는 경험을 한다. 시간에 투자하는 것만큼 확실하고도 분명하게 글 쓰는 방법도 없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내 블로그의 '천천히 꾸준히'로 서평을 비롯한 각종 글을 시종일관 쓰고 있다.

자신의 경험부터 써라
글을 쓸 때 자꾸 내 이야기가 아닌 남의 이야기를 한다면 글 쓰는 게 재미도 없고 억지로 짜내게 된다. 이 책의 반 이상은 내가 한 경험으로 채워져 있다. 이 세상에 딱 한 명뿐인 내가 경험한 이야기여서 읽는 사람도 집중이 ㅣ훨씬 잘 되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글을 쓰는 나는 억지로 짜내지 않고 실제로 경험한 것을 떠 올 리가 만 하면 되었다.

블로그란 웹에 올리는 일기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무엇이든지 쓸 수 있는 매체로 자리를 잡았다 현재 인터넷에서 활발하게 관리되는 블로그는 셀 수 없이 많다. 거의 매일 빠짐없이 글을 올리는 헤비 유저도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많다.

몇 자 내로 써야 하는 다른 매체와 달리 블로그는 분량 제한이 없다. 무한정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글의 형식과 내용에도 제약이 없다. 일기 , 리뷰, 일상의 기록, 투자 경험담 등 쓰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아무런 망설임 없이 쓸 수 있는 최고의 기록 수단이 바로 블로그이다. 다윈이 비망록에 쓴 글로 하나씩 생각을 가다듬어 진화론이라는 엄청난 인류사적인 발견을 한 것처럼 나라고 못할 것 없다. 내가 블로그에 적은 내용이 더할 수 없는 엄청난 기록으로 쌓여 큰 발자취가 될 수 있다. 나는 블로그에 내가 읽은 책의 기록을 남겼고, 내 생각을 하나씩 적었다..

블로그는 기록하는 곳이다.
백날 생각하고 고민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도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쓸데없는 생각이라도 글로 남겨 보존하느냐, 잠시 생각하고 그만두느냐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생긴다. 다윈은 여러 생각을 비망록에 남겨 진화로에 서서히 접근하고 있었다. 토머스 맬서스의 <인구론>으로 그는 지난 기록을 다시 들춰보며 드디어 진화론 개념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글 앞에 넣은 사진은 당신이 쓰려는 글에 대한 선입견을 심어준다. 사진 이미지가 강렬할수록 글의 윤활유도 되고 강력한 최면 효과도 준다. 관련 사진이 중간에 나오면 글이 훨씬 더 잘 이해된다. 무엇을 말하려는지 애매한 상태에서 효과적인 사진 한 장은 선명한 메시지를 각인시킨다.

사진으로 보완. 강조하라
블로그 사진은 가급적 직접 찍은 사진을 활용하는 것이 정답이다. 특히 맛집이나 체험에 관련된 사진은 진실성을 담보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찍은 것을 올려야 한다. 사진의 품질이 떨어지고 구도가 별로로 사진 찍은 뒤 보정을 못해도 상관없다. 전문가가 찍은 사진이 아니므로 그 정도는 사람들이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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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독서를 시작하던 초기에 책을 1년에 100권 이상 읽었다. 다음 단계로 리뷰를 쓰려고 마음먹었다. 그렇게 시작한 리뷰가 어느덧 서평만 해도 1,800개가 넘었다. 지금은 1년에 쓴 리뷰 250개가 넘는다. 서평 150편 내외. 영화 리뷰 80편 내외, 드라마 리뷰 40편 내외를 포스팅하고 있다. 내 글쓰기 실력의 9할은 리뷰다. 리뷰를 써서 내 글쓰기 실력이 늘었고 생각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을 수 있었다.

처음에 쓴 리뷰는 보잘것없었다. 책을 다 읽고 열심히 내 생각을 적었다. 분량이 무척 적었다. 글을 쓸 힘이 부족하니 서평의 분량도 적을 수밖에 없었다. 문단으로 따지면 5~6 단락이지 않았을까. 지금은 10 단락 정도는 최소한 쓰고 있다. 이 정도면 어지간한 책 6~7쪽은 되는 상당히 긴 분량이다. 글을 쓰는 능력이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다.

책을 다 읽고 다음 책을 읽기 전에 서평을 쓰도록 노력한다. 새로운 책에 영향을 받아 서평을 쓰는 우를 범하지 않으려 하다 보니 꽤 바지런해야 헸다, 서평이라고 하기보다는 독후감이라고 하는 편이 정확하지만, 이처럼 쉬지 않고 서평을 쓴 덕분에 내 글쓰기 실력을 향상되었다.

리뷰는 꼭 책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도 리뷰를 쓸 수 있다. 영화에 나오는 배우에 대한 평소 생각을 적어도 된다. 배우가 나온 다른 영화를 언급해도 충분히 좋은 리뷰가 된다. 영화 장르에 따라 자신의 생각의 적는 것으로도 글이 된다. 영화 말고 극장에 가며 느낀 소감이나 극장 분위기, 팝콘 맛에 대한 것을 함께 써도 좋다. 영화와 관련된 온갖 잡다한 느낌과 생가 그 벌어졌던 모든 것을 적으면 흠잡을 데없는 리뷰가 된다.

드라마는 단막극이 아닌 경우 가장 짧은 미니시리즈도 최소한 16부작이다. 따라서 드라마 리뷰는 매회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일주일 방영분을 모아서 써도 된다. 나는 드라마가 종연된 뒤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되기 전 일주일 안네 쓴다. 글자체도 중요하지만 최소한 새드리 마가 시작되기 전에 글을 올려야 사람들이 블로그에 찾아 올 확률이 더 높다. 시간을 지체하면 리뷰를 못 쓸 가능성이 있다. 기억에서 사라지기 전에 써야 더욱 생생한 리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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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정리
핑크팬드님의 블로그 글쓰기를 읽으면서 나랑 콘셉트가 많이 비슷하다는 걸 느꼈어요. 하여 궁금하여 직접 블로그도 검색하여 들어가 보았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도서 서평이나 영화 리뷰, 드라마 리뷰 등 생각해보니 소재는 다양하더라고요 너무 제한을 두고 생각을 하다 보니 생각의 폭이 더 좁았던 거 같아요. 나도 더 열심히 독서 통해 인풋 해서 아웃풋으로 나올 수 있도록 도전에 도전을 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