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이 시대의 대표 지성 이어령이 마지막으로 들려주는 삶과 죽음에 대한 가장 지혜로운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오랜 암 투병으로 즉음을 옆에 둔 스승은 사랑, 용서, 종료,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우리에게 죽음이 생의 한가운데 있다는 것을 낮고 울림 있는 목소리로 전달한다. 이어령 선생님의 이 책은 죽음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스승이 전하는 마지막 이야기이며, 남아 있는 세대에게 전하는 삶에 대한 가장 지혜로운 답이 될 것이다. 초대 문화부 장관을 지녔으며, 서울 올림픽 개폐회식을 주관했다. 또한 유네스토 세계문화유산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많은 활동을 하신 분이다. 1. 내것인줄 알았으나 받은 모든 것이 선물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