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 소개해드릴 도서는 휴 남동 서점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어디에서나 있을 것 같은 동네의 작은 서점 휴 남동 서점 오가는 사람들도 많지 않은 동네의 후미진 골목에 작은 서점이 생기게 되고, 그곳에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 모이게 되면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그린 책이다. 누군가를 실망시키지 않는 삶을 사는것보다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게 더 맞지 않을까 우리 주변에는 나를 위한 삶이 아닌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삶을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우리 자녀들만 보더라도 자녀들의 재능과 자녀들이 원하는 꿈과 목표에 맞춰 생활하고 학습하는 것이 아닌 어릴 적부터 부모가 짜준 커리큘럼에 의해 내 의견 내 의지와 관계없이 그냥 그 길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