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너무 오랜만에 공연장을 찾았는데요 그녀의 삶에 마음 아파했던, 인간이 감내할 수 있는 고통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늘 마음속에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오늘 그 고통의 여왕 를 관람하게 되었어요 세종문화회관 S씨어트에서 공연이 있었는데요. 전 5호선을 탑승해서 광화문역 1번출구로 나가자마자 바로 있어서 찾기가 편했습니다.. 출연 배우는 4명으로 최정원 배우님을 비롯하여 리사, 임정희, 황우림 모두 4명이서 열연을 해주셨는데요 인터미션 없이 120분 동안 출연배우님들 모두 정말 열심히 에너지 뿜 뿜 하시면서 열연을 해주셔서 눈을 뗄수없이 집중할 수밖에 없는 무대로 소극장이었지만 열기가 굉장히 뜨거웠어요 평소에 에너지가 넘치는 최정원 배우님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이날 ..